반응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출시 발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서울 참존빌딩 이벤트홀에서 발표회 행사를 개최하고, 최상의 퍼포먼스와 궁극의 오픈 에어링을 동시에 구현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Aventador LP700-4 Roadster)’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약 6억 중반에서 7억 초반이다(옵션에 따라 변동).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전 세계 스포츠카 마니아들이 염원하던 슈퍼카에 대한 모든 조건을 갖춘 아벤타도르 LP700-4의 익스트림한 디자인을 더욱 극대화면서 궁극의 오픈 에어링까지 겸비한 완벽 그 이상의 모델"이라며,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쿠페 모델과 함께 국내 람보르기니 시장을 키워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장내는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앵글에 담으려는 열기로 가득 찼다.
▲ 현존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 모델의 컨버터블 모델이 바로 오늘 선보여졌다.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극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럭셔리 오픈 에어링의 정수가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역대 12기통 슈퍼카 중 최고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아벤타도르 LP700-4와 함께 람보르기니를 이끌어 갈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의 전체적인 룩은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 모델과 람보르기니의 패밀리 룩을 기초로 하되 퍼포먼스와 우아한 스타일, 편리한 사용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 경험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진화했다.
▲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운전대 모습
루프부터 엔진 후드까지 흐르는 기하학적인 외관 라인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체 중심부에는 두 짝의 6각형 모양의 유리가 갑옷을 두른 듯 연결되어 12기통 엔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낸다. 창문 모서리는 날카롭게 깎여있어 차체 측면의 모습을 더욱 날렵하게 강조해준다.
차체 외관은 투톤으로 마감되며, 윈드 쉴드 필러, 루프, 그리고 리어 윈도우 끝 부분까지 고광택 블랙으로 칠해졌다.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외관을 위해 추가된 색상 중에서, 특히 매우 밝은 메탈릭 블루컬러인 아주로 세티스(Azzurro Thetis)라는 색상은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색감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역시 최고의 오픈탑 슈퍼카 다운 모습으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실내가 바로 드러나는 구성을 갖는 만큼 실내는 사비아 네페르툼(Sabbia Nefertem)이라는 새로운 컬러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했으며, 이는 외장컬러 아주로 세티스(Azzuro Thetis)와 완벽한 매칭을 이룬다.
탈 부착이 가능한 투피스 형태의 루프는 람보르기니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최신 기술의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6kg가 채 되지 않는 무게에도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또한 오픈 탑 모델임을 감안하여 탑승자 보호는 물론, 엔진 룸 내의 공기 순환 향상을 위해 리어 필러 부분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차체 뒤쪽에 위치한 윈드 쉴드와 윈드 디플렉터는 특히 루프를 오픈하고 주행할 때 바람과 각종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본형 휠에 비해 10kg가벼운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디오네(Dione) 경량 단조 알루미늄 휠을 갖추었다.
한편,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극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해 2.9초인 쿠페 모델과 차이가 거의 없다. 최고 속도는 350km/h로 쿠페 모델과 동일하다.
엔진은 기존 쿠페 모델과 동일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700마력을 뽑아내며, 7단 ISR 변속기와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쿠페 모델에 적용되었던 신기술도 모두 장착되었다. 한편, 슈퍼카 중에서는 최초로 가변 실린더 시스템과 스탑&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된 반응성이 빠른 고성능의 모터를 장착함으로써 효율성도 함께 개선했다.
자료제공
아크로팬
리뷰 최종 수정일
2013.09.11
저작권은 제공처에 있으며, NAVER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차체 외관은 투톤으로 마감되며, 윈드 쉴드 필러, 루프, 그리고 리어 윈도우 끝 부분까지 고광택 블랙으로 칠해졌다.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외관을 위해 추가된 색상 중에서, 특히 매우 밝은 메탈릭 블루컬러인 아주로 세티스(Azzurro Thetis)라는 색상은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색감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역시 최고의 오픈탑 슈퍼카 다운 모습으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실내가 바로 드러나는 구성을 갖는 만큼 실내는 사비아 네페르툼(Sabbia Nefertem)이라는 새로운 컬러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했으며, 이는 외장컬러 아주로 세티스(Azzuro Thetis)와 완벽한 매칭을 이룬다.
탈 부착이 가능한 투피스 형태의 루프는 람보르기니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최신 기술의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6kg가 채 되지 않는 무게에도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또한 오픈 탑 모델임을 감안하여 탑승자 보호는 물론, 엔진 룸 내의 공기 순환 향상을 위해 리어 필러 부분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차체 뒤쪽에 위치한 윈드 쉴드와 윈드 디플렉터는 특히 루프를 오픈하고 주행할 때 바람과 각종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본형 휠에 비해 10kg가벼운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디오네(Dione) 경량 단조 알루미늄 휠을 갖추었다.
한편,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극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해 2.9초인 쿠페 모델과 차이가 거의 없다. 최고 속도는 350km/h로 쿠페 모델과 동일하다.
엔진은 기존 쿠페 모델과 동일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700마력을 뽑아내며, 7단 ISR 변속기와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쿠페 모델에 적용되었던 신기술도 모두 장착되었다. 한편, 슈퍼카 중에서는 최초로 가변 실린더 시스템과 스탑&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된 반응성이 빠른 고성능의 모터를 장착함으로써 효율성도 함께 개선했다.
자료제공
아크로팬
리뷰 최종 수정일
2013.09.11
저작권은 제공처에 있으며, NAVER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 관심분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부 돈은 빚이다 [금융 자본주의] (0) | 2013.10.09 |
---|---|
경제동화추천, 생각주머니가 커지는 어린이 주식투자 (0) | 2013.05.29 |
기발하고 긴요한 야외활동의 귀요미들 아웃도어용품 (0) | 2013.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