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디스플레이1 커튼이 TV가 된다. 양자점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커튼이 TV가 된다? 삼성전자, 양자점 디스플레이 대형화 첫 성공 종잇장처럼 얇고 휘는 차세대 TV 개발 앞당겨 이종배기자 ljb@sed.co.kr 삼성전자가 유리창 커튼을 디스플레이로 꾸밀 수 있고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ㆍ아몰레드)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유리창 커튼을 통해 오늘의 날씨ㆍ교통정보ㆍ뉴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23일 양자점(Quantum Dot) 디스플레이를 대면적화할 수 있는 신개념 패터닝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4인치 QVGA급(해상도 320×240)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양.. 201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