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박람회인 2011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1)가 4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되는 것과 관련, Automation World(이하 'AW') 사무국은 AW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참관비용을 일부 지원키로 했다.
AW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규모는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인 63개국 4,800여 참가 업체, 전시 면적은 15만 2,0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엑스로부터 AW 참가 및 참관 확인을 받으면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10만원, 참관객 20명에 한해 5만원의 경비를 할인해준다는 것.
통상적으로 하노버산업박람회는 홀수연도에는 13~14개의 박람회가, 짝수연도에는 8~9개의 박람회가 함께 개최되는데, 올해는 △산업자동화 △에너지 △발전플랜트기술 △모빌리텍 △디지털공장화 △산업부품공급 △마이크로나노텍 △코일테크니카 △연구기술의 총 9개의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정수 기자 rws81@daara.co.kr
AW 사무국, 하노버 메쎄 참관비용 지원, 독일전시회
'전시회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W, 참관객 대상 전기차 시승 이벤트 (0) | 2011.02.24 |
---|---|
스마트한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 어플로 전시회를 스마트하게 (0) | 2011.02.24 |
오토메이션월드 2011 참가업체, 오토닉스 - 컨버터 모듈 (0) | 2011.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