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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급증과 함께 정보의 중심이 이제 모바일과 스마트폰으로 이동되면서 전시회와 스마트폰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다.
'AUTOMATION WORLD 2011'(이하 AW) 사무국은 스마트폰세대를 겨냥한 어플을 출시, 전시회 소비방식을 스마트하게 변화시켰다.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시회를 위해 기획한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참관객은 관심 업체에게 본인 등록 정보를 보내거나 담당자 방문요청에 대한 이메일, 단문 메시지 등을 보낼 수 있을뿐 아니라 브로슈어 다운으로 편리하고 쉽게 전시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심업체 방문, 세미나 등록 등 스케쥴 작업이 편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과 함께 스마트 폰을 통한 신속한 등록으로 사전 및 현장 대기 시간을 절감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와 관련 AW사무국 관계자는 "참가업체의 경우 전시회 개최 전 관심 고객에 대한 정보의 입수 및 분석 할 수 있고 자사 부스에 방문한 방문객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 변경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업체와 참관객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수 기자 rws81@daara.co.kr
오토메이션월드, 스마트, 전시회, 어플,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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