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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와 BMW는 왜 자전거를 만들었나 아시아경제 | 기사전송 2010/09/20 07:31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캐딜락, 시보레, 사브, 투싼, 쏘나타, 쏘울. 차에 관심이 없어도 알 수 있을만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다. 공통점이라고 해봐야 바퀴가 4개인 것을 제외하고는 디자인과 사양이 제각각이다. 또 이들의 공통점은 같은 이름을 가진 자전거가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이름을 가진 자전거가 등장하게 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다. 알톤스포츠가 시보레, 사브 등과 브랜드 자전거 개발 및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캐딜락 자전거를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도 지난 7월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기 자동차 이름을 딴 자전거를 선보였다. 캐딜락, 시보레, 사브, 투싼, 쏘나타, 쏘울 ◆바퀴달린 이동수..
2010. 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