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비1 [반값 할인] 미국 그루폰 한국시장 스타트, 소셜커머스 원조, ‘반값 할인의 달인’ 미국 그루폰 한국 시장 상륙 [중앙일보] 입력 2011.03.15 00:25 / 수정 2011.03.15 00:25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원조다. 2008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평범한 청년 프로그래머 앤드루 메이슨(30·사진)이 창업한 회사다. 그루폰이라는 이름은 그룹+쿠폰의 합성어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시작이었다. 2007년 휴대전화를 해지하려다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자 여러 사람이 모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더포인트’ 사이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그루폰이 맨 처음 발행했던 쿠폰은 자신의 사무실이 있던 건물 1층 식당의 ‘피자 반값’ 쿠폰이었다. 그 후 그루폰은 거칠 것 없는 성장 가도를 달렸다. 의류 브랜드 갭(G.. 201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