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헤어드라이어1 기술로 접근한 50만 원대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슈퍼소닉'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이 자사 최초의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을 국내 출시했다. 슈퍼소닉은 다이슨이 4년간 모발 과학 실험을 통해 완성됐다. 개발비는 한화로 약 895억 원이 들었고 개발을 위해 사용된 인모는 약 1,625km에 달하는 만큼 기술기업에 어울리는 막대한 투자가 진행됐다. 다이슨 슈퍼소닉과 기존 헤어드라이어의 차이점은 바로 열손상에 의한 모발 보호다. 슈퍼소닉은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모발 손상을 열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헤어드라이어 내부에 설계된 유리구슬 서미스터가 초당 20번씩 온도를 측정하며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적정 온도가 넘어서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한다. ▲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 슈퍼소닉에는 다이슨의 최신 디지털 모터(DDM) V9이 채택됐다. V9은 다이슨 모터 중 가.. 2016.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