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호도과자, 호두과자기계, 호도과자기계, 천안명물, 천안호두과자

호두과자

호두과자
위키백과 ―
호두과자는 대한민국에서 먹는 음식이다. 틀에 밀가루 반죽과 속으로 호두와 팥 앙금을 넣어서 구운 빵의 일종이고, 충청남도 천안의 호두과자가 유명하다. 호두는, 과육 안에 단단한 껍데기가 있고 그 안에 있는 핵을 먹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네이버캐스트-추가설명
우리 땅의 호두는 고려시대 류청신이란 사람이 원나라에서 가져와 천안에 심은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하나, 정설은 아니다. 철기시대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안이 호두의 시배지이든 아니든, 천안은 호두로 유명해져 있다. 천안 호두과자 덕분이다. 천안에서는 ‘광덕 호두’라 부른다 천안 호두는 대부분 광덕면에서 생산된다. 타지에서는 천안 호두라고 부르지만 천안에서는 ‘광덕 호두’라 부른다.
고려시대 류청신이 원나라에서 호두나무를 가져와 심었다는 그 동네이다. 광덕산이라는 나지막한 산이 있는데 이 산자락 아래가 호두나무 밭이다. 특히 지장리 일대에 호두나무가 많다. 계곡을 따라 난 길을 쭉 오르다 보면 30~40도 경사진 산자락에 호두나무가 줄을 지어 있다. 호두는 물 빠짐이 좋은 모래질의 경사진 곳에서 잘 자란다. 이 지역이 꼭 그렇다. 유병갑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의영농법인 대표는 광덕면 호두나무 재배 면적은 800헥타르에 이르며 연간 200톤 정도 생산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호두는 9월 10일쯤 수확을 시작하여 말일 정도에 끝난다. 과육이 익어 벌어지기 시작하면 장대를 이용해 흔들어 떨어뜨린다. 나무 높이가 상당하여 장대로도 안 될 때에는 사람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때 일손을 사기도 하는데, 호두를 떨어뜨리는 남자의 품삯은 11만원이고 그 아래에서 호두를 줍는 여자의 품삯은 5만원이다. 호두 따는 일이 힘들고 위험하기 때문에 품삯의 차이가 크다.

호두는 자연 상태로 두면 과육과 분리된 핵과만 땅에 떨어지지만 이렇게 떨구면 과육이 단단하게 붙어 있어 사람이 탈피 작업을 하여야 한다. 대규모 농장에서는 거적을 덮어 과육이 삭을 때까지 두었다가 탈피 기계에 넣어 돌린다. 부업 수준의 소규모 농가에서는 호두 따는 당일 조그만 몽둥이로 과육을 깨뜨린다.

이렇게 얻은 호두는 다시 세척 작업을 거친 후 건조를 하게 된다. 자연 상태로 말리면 열흘이나 걸리므로 대규모 농장에서는 건조기에 넣는다. 호두 수확의 경쟁자는 청설모 국산 호두 가격은 비싸다. 올해 산지 시세로 4킬로그램 한 관에 10만원 정도이다. 그러나 농가 수입은 그다지 많지 않다. 단위 면적당 호두 생산량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호두를 두고 벌이는 청설모와의 경쟁이 치열하다. 산지이다 보니 청설모들이 먹어 치우는 양이 상당한 것이다. 지자체 예산으로 청설모 퇴치 사업을 벌일 정도이다. 또 수확 후 작업이 만만치 않다. 과육을 제거하고 세척, 건조하는 품이 많이 드는 것이다. 여기에 ‘알호두’를 생산하게 되면 그 가격은 한참을 뛰게 된다. 그래도, 광덕면 할머니들에게는 호두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대규모 농장에서 수확했다고 해도 호두나무 가지와 그 아래에는 거두지 못한 호두가 꽤 있다. 이를 줍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부수입이 꽤 된다. 이를 두고 ‘이삭 줍는다’는 표현을 쓴다. 광덕면 할머니들에게는 ‘사람 경쟁자’가 있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지인이다. 등산복 차림에 비닐 주머니를 들고 있으면 ‘호두 이삭’을 줍는 외지인들이라고 보면 된다.

천안 호두과자에 천안 호두를!
호두의 품종은 전세계에 50여 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10여 종의 호두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광덕면에서는 1972년 국내 및 일본의 11개 품종을 심어 지역에 맞는 적절한 호두나무를 찾아내는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어느 품종이 가장 맛있는 호두인지는 분명하지 않은 듯하다. 유병갑 천안명물호두영농법인 대표는 품종의 특징보다는 지역의 자연환경이 호두의 품질에 더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호두나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중요한데, 그런 노하우는 이제 꽤 많이 쌓여 있다고 자신했다. 천안 호두가 다른 지역의 호두와 맛이 다르다는 자료는 없다. 그보다는 국산 호두가 수입 호두에 비해 맛있다는 평가는 자주 들을 수 있었다. 수입 호두는 미국, 호주, 중국 등지에서 들여오는데 기름내가 있고 고소한 맛이 덜하다고 한다. 유통 과정에서의 변질을 지적하는 말들이 많았다.

천안의 명물은 호두라기보다는 호두과자라고 하는 것이 맞다. 온 국민이 천안의 호두과자를 알고 있으며 전국에 천안에서 유래한 이 호두과자가 번져 있다. ‘한국인 간식 1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 천안 호두과자에 천안 호두가 들어가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천안 내에서 호두과자를 제조해 파는 업체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저렴한 호두과자 기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창업상담 환영합니다.

3분에 36알 생산가능하고 16알씩 2판을 동시에 제빵하는 위 제품을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정상판매가 140만원인 제품을 할인하여 130만원에 판매하며 아울러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은품 : 호도과자믹스 10kg, 적색앙금 5kg, 호도 1kg
많은 문의 바랍니다.

다른제품 더보기
2010/12/21 - [식품기계] - 팝콘제조기, 팝콘기계, 팝콘, 간식, 영화보기, 팝콘나라, 팝콘기

호두과자, 호도과자, 호두과자기계, 호도과자기계, 천안명물, 천안호두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