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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Emonda SLR 10 트렉 에몬다 양산형 초경량 자전거 완성차 4.65kg! 세계최경량 양산형 로드 ​ 레이싱 바이크에 있어서 가벼운 무게는 상대보다 더 빠른 출발과 가속 그 이상의 이점을 지닌다. 트렉의 뉴 바이크 에몬다 SLR 10은 프레임 무게 690g, 완성차 4.65kg(56 사이즈)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양산형 로드바이크다. 디자인에서 부품 개발, 그리고 완성까지. 트렉의 새 모델 에몬다는 ‘가장 가벼운 양산형 자전거’라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토대로 탄생했다. 이는 OCLV 카본 제조 공정, 라이드 튠드 시스템, 다이렉트 브레이크 마운트, 스템 일체형 핸들바 등 트렉의 오랜 경험과 경량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어우러져 이룩해낸 결과다. ​ 스마트한 라이딩이 가능한 듀오 트랩 시스템 적용. ​ 핸들바와 스템 일체형으로 경량과 강성 강화를 동시에.. 2014. 8. 25.
“F1 윈드터널에서 완성” 스캇 플라즈마 5 공기저항 제로 도전 자전거 지난 7월 7일, 아이언맨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30세의 생일을 맞은 세바스티안 키늘이 위장무늬로 덮인 스캇의 새로운 트라이애슬론 바이크를 타고, 7시간55분1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중 자전거 기록은 4시간12분14초였는데, 이는 기존의 코스기록보다 무려 8분 이상 빠른 놀라운 기록이었고 같은 날 2위에 오른 현 월드챔피언 룩 반 리에르데 선수보다도 10분 가까이 빠른 압도적인 기록이었다. 이 기록의 뒤에는 새로운 트라이애슬론/타임 트라이얼 바이크가 플라즈마가 있었다. 공기역학성능을 한층 더 개선해서 돌아온, 스톱워치와 싸우는 전투기다. ​ ​ 위장무늬로 덮인 플라즈마 5를 타고 아이언맨(IM) 유러피언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세바시티안 키늘. 공개 전인 비밀 무기를 타고 코스 레코드를 8분 이상 단.. 2014. 8. 24.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는 9가지 삶의 지침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는 9가지 삶의 지침 14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역대 어느 교황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힘은 기독교 근본 가치인 사랑을 바탕으로 한 말씀과 그를 완성하는 행동으로부터 나온다. 교황은 실천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역할, 그리고 가톨릭 신자들의 언행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왔다. 그의 말은 가톨릭 공동체뿐 아니라 지구촌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도 해당한다. 그는 교황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교황은 부자건 가난하건 똑같이 사랑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교황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자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할 의무, 가난한 사람을 존중할 의무, 가난한 사람을 북돋워야 할 의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 8. 17.
불타는 석양 김포공항에서 집에가는 길에 본 불타는 석양 ​​​ 2014. 8. 17.